金泳三墓 (14代大統領)

14 代 大統領

김영삼묘

(金泳三墓)

 

 

1993년 2월 25일 大統領에 就任한 金泳三은 自身의 政府를 最初의 '文民政府'로 規政하고 '新韓國 創造'라는 國政 指標를 바탕으로 廣範圍한 改革을 推進하였다. 司政改革과 高位公職者 財産公開 등 政治 改革을 筆頭로 軍內 私組織인 하나회의 除去, 國軍保安司의 組織 縮小와 名稱 變更, 金融實名制 實施 등 核心的인 改革이 始作되었으며, 國民들의 높은 支持를 받았다. 또한 12·12事態와 大統領 秘資金 事件에 대한 責任을 물어 전두환·노태우 두 前職 大統領을 拘束收監하였다. 그러나 改革哲學과 改革方向이 模糊한 狀態에서 大統領의 決斷에만 依存해서 改革이 進行되면서 改革의 問題點들이 持續的으로 露出되었다. 그 結果 任期 중 發生한 무수히 많은 事件과 事考들뿐만 아니라 政經癒着의 標本인 한보 비리사건 및 아들 김현철의 國政介入 등 일련의 事件으로 深刻한 政治的 危機에 直面했으며, 雪上加霜으로 執權 末期에 發生한 外換危期 狀況에서 IMF管理體制를 收用함으로써 엄청난 國民的 批判 속에서 任期를 마감했다.

 

大道無門

큰 目標와 큰 뜻에는 거칠것이 없다.

 

 

 

 

 

김영삼

(金泳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