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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旅 旅 行/國 內

竹綠苑

(竹綠苑)

 

 

대나무 香氣에 따라 竹綠苑旅行은  8 가지 (운수대통길,샛길,사랑이변치않는길,竹馬古友길,追憶의샛길,성인산오름길,哲學者의길,끝으로 선비의길)로 이루어졌으며 2003년 5월에 造成하여 울창한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竹林浴을 즐길수 있는 총 2.2 Km 의  散策路로 構成되어 있으며. 竹綠苑 入口의 돌계단을 오르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肉身에 상괘함을 불어넣어 줍니다.  대나숲에서 잎사귀가 서로 부비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리는것 같읍니다.  대나무 숲을 느끼고 주위 대나무에서 風氣는 竹香의 냄새를 맏을수가 있읍니다. 돌아나오는 길에 淸凉한 環境에서만 자란다는 網絲버섯을 發見하였으며 竹綠苑 대나무 숲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自生하고 있는것도 보았읍니다. 竹筍도 볼수 있었으며 照明設備가 設置되어 있어서 밤에는 아름다운 風景을 感想할수 있답니다. 

 

 

 

화려한 망사버섯정원

 

瘠薄한 땅을 밀어올리며 營養을 攝取하였다 葉綠素 없는 구차한 寄生으로 나의 生存을 이루어간다 動物도 植物도 아닌 菌類의 一種으로 살아가는 내 稚拙하고 旺盛한 분해 能力을 그대 혹시 보았는가 落葉과 땅과 그대의 生殺,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나무를 무너뜨리고 땅을 갉아먹고 그대를 불태우는, 그대가 모르는 나의 뒷면 비가 오나 해가 비치나 사람들 모르게 世上을 變節시키는 것이 내 生이라면 그대 내게서 멀리 떠나 내가 없는 곳에 살라 내 華櫚한 網絲나 必需 비타민보다 질긴 生存 能力을, 그리고 나의 菌絲, 뻗어나가 숲을 侵蝕시키는 不當함을 强力하게 論하여다오 나의 자실체 空間을 徘徊하지 못하도록, 나를 겨울 같은 눈 속에 가두어다오 아니 아니 저 乾造한 사하라 砂漠에, 티벳의 高遠에 나를 두어 四方에 뻗어가는 나의 썩음증 나의 物質 분해 끝이 나도록 거듭되는 順煥의 고리 끊어다오 큰 나무도 單純히 부후* 일으키는 죽음의 나락 旺盛한 나무의 니그린 제로로스, 헤민 제로로스를 힘없이 부수어내는, 너의 인대 백색 갈색으로 우주의 숲에 쓰러뜨리는 이 망할 것 나의 이율배반, 녹아내릴 것 같은 運命의 비는 有機物 形成하고 酸素를 부르고 나의 生命을 부르고 그만 또 너의 呼吸을 부른다 고요한 아침마다의 부후, 나의 庭園, 華櫚한 網絲.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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